일자리를 찾을 때 채용공고만 검색해서 지원할 수도 있지만, 워크넷에 이력서를 등록해 두면 구직 활동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등록한 이력서는 입사지원에 바로 쓰일 뿐 아니라, 인재를 찾는 기업이 먼저 연락해 오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워크넷 이력서를 등록하면 좋은 점
이력서를 한 번 작성해 두면 마음에 드는 공고가 나타날 때마다 다시 쓰지 않고 곧바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입력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 여러 곳에 지원할 때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이력서를 공개로 설정하면 기업의 인재정보 검색에 노출됩니다. 조건이 맞는 구직자를 찾던 기업이 이력서를 보고 입사를 제안하기도 하므로,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지 않아도 기회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등록과 공개 설정은 워크넷 개인 회원 화면에서 직접 조정합니다.
이력서에 채우는 주요 항목
이력서에는 기본 인적사항과 함께 학력, 경력, 보유 자격증, 희망 근무조건을 입력합니다. 희망 직종과 근무 지역, 희망 임금을 적어 두면 그 조건에 맞는 공고를 추천받기 쉽고, 기업도 검색으로 찾기 편합니다.
경력은 어떤 일을 얼마나 했는지 구체적으로 적는 편이 좋습니다. 담당했던 업무와 성과를 짧게라도 풀어 쓰면 채용 담당자가 역량을 가늠하기 쉽습니다. 자기소개서 항목까지 채워 두면 이력서의 완성도가 올라가고 제안받을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구직신청으로 전환하기
이력서를 등록한 다음 구직신청을 하면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다는 표시가 됩니다. 구직신청 상태에서는 워크넷이 희망 조건에 맞는 공고를 추려서 보여 주고, 고용센터의 취업 지원 서비스와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구직신청은 단순히 이력서를 올려 두는 것과 달리 취업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는 절차라, 정부의 취업 지원 사업을 이용할 때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구직 기간이 길어진다면 구직신청을 해 두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기업의 입사 제안 받기
공개된 이력서를 본 기업은 워크넷을 통해 입사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제안이 오면 회사 정보와 제안 내용을 확인하고, 관심이 있으면 면접으로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제안은 정중히 거절하면 됩니다.
제안을 더 많이 받고 싶다면 이력서를 꾸준히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 취득한 자격이나 경력을 그때그때 반영하면 검색에 더 잘 걸리고, 조건에 맞는 기업의 눈에도 띄기 쉽습니다.
요약
워크넷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빠른 입사지원과 기업의 입사 제안이라는 두 가지 길이 열립니다. 희망 조건과 경력을 충실히 채우고 공개로 설정한 뒤, 본격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때는 구직신청까지 해 두면 더 많은 기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